컨셉

■ 설계 컨셉 에필로그

제주 구억리에 위치한 분더바움은 제주도 서남쪽으로 산방산과 한라산이 조망되는 중간간 지역입니다. 제주 특유의 중산간 마을 경관을 서정적으로 품고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분더바움이 제주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나의 Objet로서의 건축을 추구하였습니다. 

제주 고유의 지형과 지물을 최대한 존중하여 자연에 순응하는 배치가 될 수 있도록 토지변경을 최소화 시켰습니다. 그래서 주변 경관과 단절감 없이 오히려 안과 밖의 경관적 요소가 확장 연결 될수 있도록 계획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단지구성에서 입주자 각각의 개성 있는 삶을 녹일 수 있도록 독립된 주택 9채와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트 동 그리고 관리동 총 11채의 공간이 단지에 다채롭게 구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채들의 배치는 단지 전체의 조형미를 완성하기 위해 하나의 미니멀리즘 스타일로 정체성 요소를 부여받음으로 단지는 완벽하게 하나의 시각적 통합을 이루며 완성하였습니다. 

채와 채 사이는 조경적 요소를 유입시켜 여백을 만들고 만들어진 작은 여백의 사이 공간은 신비롭고 아늑한 프라이빗 공간으로 탄생하였습니다. 

각각의 채는 앞마당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게 되며, 독립된 채안은 복도를 통해 넓은 중정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러한 공간은 입주자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깊이있게 만들어주는 공간이자 여백으로써의 공간으로 무한함을 채우게 될 것 입니다. 

제주건축문화대상 3회 연속 수상
이즈건축사 사무소 강중렬 대표

분더바움은 제주건축문화대상을 3회 수상한 이즈건축 강중열 대표와 ㈜브라운트리종합건설이 만든 지상 2층 규모, 건축면적 92~100평, 총 9세대로만 이루어진 국제학교 4분거리에 프리미엄 최고급 타운하우스로 분양가는 17억부터 있습니다.